#551 – 눈으로 주를 뵈옵 나이다

욥기 42:5–6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 삽 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 나이다 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 하나이다.” 

욥의 고난과 몸부림침,고통 중에서 믿음의 몸부림을 자세히 보여 주는 이 욥기의 놀라운  결론이 아닙니까?  그러면서도 욥은 하나님께 서 그에 게 말씀 하 신 후에, 이 결론에 와 서,” 귀로 듣기만 하였 삽 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 나이다.” 라고 말 했습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더 깊은 방법으로 하나님을 신뢰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해 우리 마음과 생각 속에 그 목적을 위해 일 하심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아픔과 슬픔과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알게 되고 신뢰 하게 됩니다.

 하나님, 온갖 고난과 시련과 환난과 상처와 고통의 세상에서 저희는 함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부디 우리도 이런 결론에 이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저희가 더 많이 주님을 경험하고, 보다 더 많이 알아 가도록 도와 주시고, 고난을 겪은 결과로 더욱 주님을 신뢰 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예기치 않게 아버지를 심장 마비로 잃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면, 그 상처와 아픔과 슬픔이 내 마음과 가족의 마음 속에 아직도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제가 어머니와  대화 하며, 우리에  대한 당신의 신실 하심을 찬양했습니다. 제 어머니에 대 한 당신의 신실 하심을 칭송 합니다. 저에 게도 신실 하신 주님을  찬미 합니다. 저희가 주님을 더 놀라웁게  깊이 알게 되어 당신을 찬양 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공급하심, 자비와 만사에 족하신 주님을 찬미 합니다. 

하나님, 제 미래에 무슨 일이 있을지 알지 못하지만 어떠한 일이라도  무엇이 든,  저희가 더 많이 주님을 경험하고, 보다 더 많이 알아 가도록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지금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이 시간 고통속에 있는 분 들이  부디, 주님을 경험하고, 보다 더 많이 주님을 알아 가도록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으로 더 크게 기뻐 할 수 있도록 이전보다 더 훌륭하고 경이롭게 당신의 신실함을 경험하게 도와 주십시오. 우리는 로마서 8 장의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신뢰합니다.

하나님,우리 몸의 구속을 , 모든 죄와 악과 고통이 영원히 없어질 날을 갈망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이 세상에서 죄와 고통과 악과 환란과 시련과 상처와 아픔을 없게 하 실 당신을  고대하고  신뢰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우리의 눈은 당신을 볼 것입니다.그 날에 우리가 귀로만 들었던 주님의  얼굴을 뵈옵고,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 나이다”  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우리는 그 때 당신을 뵈옵고, 영원히 당신을 즐길 것입니다. 주님을 찬미 합니다. 저희는 이 소망을 준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저희가 이 세상 시련속에서 점점 더  이 소망을 단단히 붙 잡도록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말씀 기도의 각 에피소드와 함께 주간 성경읽기 표를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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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PLATT

데이빗 플랫 목사님은 워싱턴 D.C.의 맥클린 성서 교회(McLean Bible Church)를 섬기고 있으며, Radical의 창시자이며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Radical, Radical Together, Follow Me, Counter Culture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