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3장 1-2절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의 관할하에 그 항오대로 애굽 땅에서 나오던 때의 노정이 이러하니라. 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 진행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 진행한대로 그 노정은 이러하니라”
제가 특히 민수기의 이 절 말씀을 사랑하는 이유는 말씀이 상세하게 적혀진 특별함 때문입니다. 이 절에서는 사람들이 항오에서 어떻게 나왔고 다음으로 어떻게 노정을 따라갔고 또 다음 노정으로 이어짐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명대로 사람들이 어떻게 따라갔는지를 보여줍니다. 제 인생을 생각해 봅니다
또 여러분의 삶을 생각해봅니다. 우리 삶의 모든 다른 노정 가운데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이끌어 오셨고 함께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해오셨고, 어떻게 저를 인도해
오셨는지 제 스스로는 선택하지 못했을 가족 생활의 다사다난함을 하나님이 어디로
이끄셨고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제
인생을 생각해보면 제 스스로 생각해서 방향을 정했 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
어느 것도 제가 한 것은 없습니다.
그 어느 것도 제가 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이끄셨고 그분은 너무 좋으신 분이십니다. 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심지어 하나님의 계획을 저버리고자 했 었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신실하셨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구하지 않았을 지라도 그분은 여전히 선하신 분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해 오셨습니다. 여러분께 지금 여러분의 삶가운데 제 짧은 파드케스트 방송이 끝난 후에 잠시나마 여러분의 삶을 돌아보시고 많은 다양한 여정가운데 다른 시간들 가운데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발자취를 발견해 보시 길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하신 선하심을 기억 하십시요. 저희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삶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심에 찬양을 드립니다. 시편 23장을 떠올립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 십니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 도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신실하게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심을 묵상해보면 우리를 겸허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의 모든 날들 가운데 그분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도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선하십니다.
우리들 자신 스스로 살아야 했다면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을지 생각할 때 두려움이 밀려듭니다. 제 스스로 살아야 했다면 지금 제가 어디에 있을지 생각할 때 두려운 감이 듭니다. 하나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저를 하나님이 사랑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가지신 계획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하나님, 제 스스로는 절대로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눈물과 고난으로 얼룩진 많은 어려움의 날들과 저의 죄성으로 인해 절대로 선택하지 않았을 것을 선택 했었던 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 가운데도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들 가운데 하나님은 선하셨습니다. 이 모든 가운데 모든 여정 가운데
하나님은 사랑이셨고, 당신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 이런 이유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러한 사랑을 기억하실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인도하셨던 하나님, 우리도
인도해 주소서.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힘든
여정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도와주세요. 이 삶을 기억해보며, 우리가 미래에
하나님안에 더 큰 믿음과 신뢰를 갖게 하소서. 하나님이 장래에도 선하실 것을 아는 큰
믿음을 주소서.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하실 것이고 우리를 선한길로 인도 하실 것입니다.
지금 저는 하나님 앞에 제 삶을 새롭게 드리기 원합니다. 오늘, 이렇게 말해 보십시요.
앞으로의 저의 날들을 인도 하십시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은 최선의 것을 행하십니다. 하나님, 오, 저희가 하나님의 뜻에 거슬러서 행하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장래에도 우리들의 일터와 가족들, 제 자신에게 계획하신 모든 것들을 삶의 여정가운데 하나님의 성령과 함께 경험하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우리가 과거의 삶을 기억해 볼 때 장래에는 하나님 안에서 더 큰 자신감을 갖고, 또 더 큰 순종을 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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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플랫 목사님은 워싱턴 D.C.의 맥클린 성서 교회(McLean Bible Church)를 섬기고 있으며, Radical의 창시자이며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Radical, Radical Together, Follow Me, Counter Culture 등이 있습니다.
David Platt serves as a pastor in metro Washington, D.C. He is the founder of Radical.
David received his Ph.D. from New Orl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and is the author of Don’t Hold Back, Radical, Follow Me, Counter Culture, Something Needs to Change, Before You Vote, as well as the multiple volumes of the Christ-Centered Exposition Commentary series.
Along with his wife and children, he lives in the Washington, D.C. metro a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