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4: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 시되 “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그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이 장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하게 말씀하시는 장면을 그려봅니다. “ 내가 이 다음 세대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에게 줄 그 땅의 경계선을 분명히 할 것이다. 너희의 유산이다. 그 기업의 땅 안에서 너희가 살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땅에서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너희를 부른 것이다. “
주여, 부디 저희가 처한 그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 삶을 돌아봅니다. 여러분의 삶 또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청지기적 삶을 주셨습니다.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약속의 땅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저의 삶을 예로 들어보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아내와 네 아이들, 제가
목사로 섬기는 교회, 그리고 다른 섬김의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육신의 건강을 허락하셨고, 은혜로운 은사 또한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훨씬 더 많은 것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이것들은 사실 빙산의 일각입니다. 저에게 훨씬 더 많은 것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은혜를 허락하셨는데 제가 어떻게 하면 주님을 더욱 경외할 수 있을까요? 주님은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이것이 내가 너에게 허락한 것이다. 너의 삶을 경험하고 그 것을 통하여 나를 경외하라.”
여러분의 삶을 생각해 보세요. 주님께서 여러분께 무엇을 허락하셨습니까? 제 삶을 돌아볼 때 저에게 허락하신 어려움조차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최근에 너무나 결혼하고 싶어하는 독신인 동생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동생의 삶의 이 시점에 동생에게 독신의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제 동생이 고백하기를, “나는 결혼 하고 싶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독신으로 살게 하는 한 나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 ”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예이고, 또 수많은 다른 예가 있습니다. 최근에 나눈 대화를 생각해 봅니다. 교회 안에 암 투병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 암 병을 달라고 구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남편을 잃은 미망인을 생각해 봅니다. 그 누구도 그 것을 하나님께 구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생각해 보세요.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을 허락하셨습니까?
제 삶을 돌아볼 때 저의 어려움조차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 누구도 그 것을 하나님께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요구 한 선물이 아니 었습니다. 최근 나는 실제로 불필요한 선물에 관한 책에 측면의 광고 문안을 읽고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원하지 않는 선물은 배우자의 상실입니다. 그 책은 그 역경을 받아들이고 감당하며 살아가는 것에 관해 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러한 역경도 허락하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놓여 진 상황에서 경험하는 사람들 과의 관계에서 그 모든 것들 가운데, 저희에게 청지기 직분을 감당할 것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주권 아래 허락된 그 모든 일들을 통하여,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청지기적 삶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겪는 가장 힘들은 어려운 일조차도, 그 모든 것들을 예정하셨고, 그 가운데 우리로 하여 주님의 공급하심을, 능력을, 평강을, 위로하심을, 보호하심을 경험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기도하 옵 기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현재의 상황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각각 다른 선물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각각 다른 고난을 허락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말씀에 따라, 저희에게 처한 이 모든 상황에 감사 드립니다. 감사 드리기 가장 힘든 순간조차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지금 이 순간 허락하신 그 모든 것들을 통하여 우리가 주님을 경외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우리에게 부여된 이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에게 부여된 이 모든 것들을 통하여 하나님과 친밀감을, 그리고 주 앞에 설 수 있는 신실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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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플랫 목사님은 워싱턴 D.C.의 맥클린 성서 교회(McLean Bible Church)를 섬기고 있으며, Radical의 창시자이며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Radical, Radical Together, Follow Me, Counter Culture 등이 있습니다.